한국 전세 ↔ 미국 월세 실질 주거비 비교
전세보증금이 묶여 있는 동안 못 버는 이자를 월 비용으로 환산해, 미국식 월세와 같은 잣대 위에 올려놓고 비교합니다.
전세는 월세가 0원이라 싸 보이지만, 보증금이 묶여 있는 동안 못 버는 이자가 실제 비용입니다. 그 기회비용을 월로 환산해서 미국식 월세와 같은 잣대에 올려놓습니다.
| 전세 — 월 기회비용 | — |
|---|---|
| 전세 — 관리비 포함 실질 월비용 | — |
| 미국 — 월세 (원화) | — |
| 월 차액 | — |
| 면적당 (원/㎡ · USD/ft²) | — |
현장에서 확인하는 것
수익률 칸부터 흔들어 보기. 이 비교에서 결과를 가장 크게 흔드는 칸은 운용수익률입니다. 저는 보증금을 실제로 어디에 둘 수 있었는지부터 정하고, 그 금리를 넣은 값과 1%p 낮춘 값을 같이 돌려 봅니다. 기본값인 5억, 연 3.5%면 월 기회비용이 146만원인데, 수익률이 1%p 바뀔 때마다 월 42만원 가까이 움직입니다. 기본값 관리비 20만원의 두 배가 넘는 폭입니다. 그래서 저는 이 칸에 예금 수준의 금리만 넣습니다. 그다음에는 두 쪽에 담긴 항목을 맞춥니다. 한국 관리비에 들어가 있는 항목이 미국에서 따로 나온다면, 저는 그 금액을 미국 월세 칸에 더해서 넣습니다. 브로커피나 보증금처럼 한 번 내는 돈은 월세에 섞지 않고 옆에 따로 적어 둡니다. 면적당 줄은 한 면적으로 양쪽을 나누니, 두 집 크기가 다르면 그 줄은 보지 않습니다. 마지막으로 환율은 오늘 값 하나로 끝내지 않고, 몇십 원 올리고 내려서 결론이 그대로인지 확인합니다.
계산 방식 — 전세의 월 기회비용 = 보증금 × 운용수익률 ÷ 12.
보증금 자체는 계약 종료 시 돌려받으므로 ‘비용’이 아니지만, 그 돈을 다른 데 굴려서
벌 수 있었을 수익은 실제로 포기한 것입니다. 그게 전세의 진짜 월비용이에요.
이 비교가 담지 못하는 것 — 전세보증금은 미반환 위험(전세사기·깡통전세)이 있고,
미국 월세에는 보통 브로커피·보증금(1~2개월)·renter’s insurance가 따로 붙습니다.
한국은 관리비에 포함되는 항목이 미국에서는 별도(전기·수도·인터넷)인 경우가 많습니다.
숫자만 보고 결정하지 마세요. 참고용이며 투자·세무 자문이 아닙니다.
계산 예시
전세 5억과 미국 월세 $3,500, 어느 쪽이 더 비싼가?
- 묶인 5억을 연 3.5%로 굴리면 연 1,750만원 = 월 146만원의 기회비용.
- 여기에 관리비 20만원을 더하면 한국 실질 주거비 월 166만원.
- $3,500 × 1,380원 = 월 483만원.
같은 잇대 위에 올리면 한국 166만원 대 미국 483만원. 전세가 싸 보이는 이유는 보증금이 버는 이자를 안 세기 때문이고, 세워도 여전히 싸다.
이 페이지의 계산값 10개를 2026년 10월 29일에 실제 브라우저에서 돌려 독립적으로 계산한 기대값과 대조했습니다 (사이트 전체 2,808개 값, 228개 계산기).
자주 묻는 질문
전세는 월세보다 싼가요?
보증금이 못 버는 이자를 월 비용으로 세어야 비교가 됩니다. 5억을 연 3.5%로 굴리면 월 146만원이고, 관리비까지 166만원 — 그래도 $3,500 월세(약 483만원)보다 쌉니다.
환율은 어떻게 반영하나요?
입력값입니다. 기본 1,380원/USD이며, 바꾸면 미국 쪽 월 비용이 그대로 바뀝니다.
전세의 월 비용은 어떻게 계산하나요?
보증금 × 운용수익률 ÷ 12입니다. 보증금은 계약이 끝나면 돌려받으니 비용이 아니지만, 그 돈을 다른 데 굴려 벌 수 있었던 수익은 실제로 포기한 것이고, 그게 전세의 월 기회비용입니다.
이 비교가 담지 못하는 것은 무엇인가요?
전세보증금의 미반환 위험(전세사기·깡통전세), 미국 월세에 따로 붙는 브로커피·1~2개월 보증금·renter's insurance, 한국은 관리비에 들어가지만 미국은 별도인 전기·수도·인터넷 같은 항목입니다. 참고용이며 투자·세무 자문이 아닙니다.